안녕하세요
2019년 연말이 다 되어가네요
올해도 전년처럼 날씨가 춥지 않아서 눈이 안내릴 것 같네요!!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뷔페의 끝판왕 롯데 라센느입니다.
무려 10만원대 뷔페로 제가 가본 곳 중 제일 비싼 뷔페에요
라센느는의 위치는 시청쪽 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갈 때 롯데호텔을 들어가게되죠
입구부터 나무에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네요 ㅎㅎ
호텔에 여러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눈 구경도 하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에 신이났죠 ㅋㅋㅋ(텐션 업업!!)
입구에 문이 없고 앞에 종업원분이 3명이서 입장을 도와주고 계셨습니다.
(참고로 라센느는 후불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라센느에 대해 정보를 조금 들었습니다.
그 정보는 바로 "무조건 양고기와 디저트가 핵심이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양고기에 줄을 섰죠.
(feat. 양고기를 열심히 구워주고 계시는 라센누나들)
그리고 양고기 2점을 받아왔습니다.
(양고기가 핵심이라고 진짜 양고기만 받아온 라데)
이뿌죠!?!?
전 뷔페에서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 먹어봐요
적당한 지방
적절한 미디움 정도의 굽기
녹는듯한 부드러움
이 3박자를 모두 갖춘 갓센느... 그는대체
역시 돈의 값어치는 충분히 했습니다.
물론 양고기 외에 다른 것도 먹었습니다
이쪽은 회, 대게 매뉴였고 직접 초밥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어와 참치가 맛있었습니다.
(회 초밥 둘다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고기 >>>>>해산물 이였기 때문에
정말 맛만보고 바로 양고기로 달려갔죠 ㅋㅋ
제가 라센느의 음식을 먹으면서 일반 뷔페와 엄청난 차이점은
음식들이 절대 냉동음식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은데 음식 하나하나 영혼이 담겨있었어요
위 멜론도 엄청 달았고 다 최상 과일 이었습니다.
퀴즈) 양고기 다음 중요한 것은 뭘까요?
정답은 디저트 입니다
디저트 하나 하나에도 퀄리티가 장난 아니였어요
케이크도 진짜 빵집에서 케익을 꺼내온듯한 맛이였습니다.
커피도 직접 타주십니다
(사실 커피머신에서 나온걸 가져다주시기만 함)
저는 이 디저트까지 다 먹고나서 너무 아쉬운 나머지
양고기를 x3 번 먹었습니다. 같이 오신분이 놀라더라구요
(배에 그지가 들었나... 싶었겠죠ㅋㅋㅋ)
여기까지
저의 첫 라센느 경험기 였습니다.
물론 제 돈은 아니였구요
회사 연말 회식 차 갔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습니다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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